경영자 출신 데이터 전략가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전략팀장, 글로벌 1억명 사용자 비즈니스 플랫폼 최고 전략책임원 CSO, 인공지능 서비스 상장사 최고운영책임임원 COO를 거쳤다.

2015년에 경영자로서 첫 조직개편의 내용이 전략기획팀을 폐지하고 데이터 사이언스팀을 신설하는 조치였을 정도로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을 경영현장에서 주도해왔다. 이런 경험 끝에, 데이터에 대한 공학적 접근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직관적 분석의 균형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고, 데이터 사고력 시장을 개척중이다.
현재는 데이터 사고력과 툴을 다루는 힘의 균형을 각종 컨설팅, 강의, 출판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 국가인재원 데이터 리터러시 분야 자문위원이었으며, 저서로는 데이터로 말하라(2015), 데이터 리터러시(2021), 데이터가 흐르는 조직(2023예정)가 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국회도서관 추천도서로 선정되고 데이터 사고력 시장 개척의 공적인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

동아비즈니스리뷰에 데이터가 흐르는 조직, 통계청에 데이터 리터러시 관련글을 연재 진행 중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Technical CRM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의 고객데이터를 분석해왔다. KAIST IMRC 수석연구원,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과 융합연구원에서 데이터 모델링/분석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온 신기술 R&D 전문가이며, 성공적으로 EXIT한 글로벌 AI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과학자와 Research Fellow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들을 개발해왔다.

금융, 통신, 모빌리티, 바이오, 식품, 헬스케어, 광고, 유통, 관광, 애견, 음악, 등 다양한 산업의 이슈들을 해결하며, 비즈니스의 문제를 데이터적으로 해석하는 능력과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다루는 능력의 균형을 쌓아왔다. 기업 문제의 데이터적 해결에 대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데이터적 접근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K-FOOD 농식품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1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창업 올림피아드에서 이미지 인식 AI 기반의 운동선수 가치평가 기술로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의 우수논문상과 A Citation of Excellence Award 1위로 데이터 활용에 대한 실무와 이론 모두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국내 최초로 MYDATA 시범서비스를 개발하고 생태계 개발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였으며, 금융분야 적용을 위한 정보보호 및 보안기술 구현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 학사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략 컨설팅 출신의 데이터 전문가이다. 모니터 딜로이트, 베인엔컴퍼니 등 국내 굴지의 전략 컨설팅 회사의 리더십으로 10년간 일하며 IT, 기업 인수 실사 및 소비재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리드했다. 이후 블록체인 기반의 스타트업의 CSO를 거쳤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의 컨설턴트 육성 과정 트레이너 및 리쿠르팅 팀 소속으로 수백 건의 교육 세션을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보유한 역량의 핵심은 Hard Skill이 아닌 문제 해결력, 사고 능력과 이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Soft Skill 능력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현재는 Soft Skill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 및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Northwestern University의 Kellogg MBA에서 Management Science를 전공하였다.